안녕하세요.
연수구 치과 안지운 원장입니다.
진료실에서 환자분들을 마주할 때
마음이 무거워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분명 살릴 수 있었던 치아가
적절한 시기를 놓친 경우입니다.
오늘 다룰 치근단 염증은
초기에는 거의 신호를 보내지 않다가
어느날 치아가 흔들리게 만들어
적잖이 당황하게 만드는 문제인데요.
조용히 진행된다는 점에서
주의 깊게 바라봐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1. 치근단 염증
치아는 겉으로 보이는 치관 부분만이 아니라
그 아래 잇몸 속에 묻혀있는 치근까지
자연치를 구성하는 법랑질과 상아질 안에는
신경과 혈관이 가득한 치수가 자리하고
치수는 뿌리 끝의 작은 통로를 통해
잇몸뼈 속 조직과 연결됩니다.
치근단 염증은 말 그대로
이 뿌리에 생긴 염증을 말하는데요.
가장 흔한 원인이 되는 게
세균 감염과 우식입니다.
법랑질을 뚫은 세균이 상아질을 지나
치수가 위치한 자리까지 침투하면
내부에서 감염이 이루어져
염증이 형성됩니다.
연수구 치과 에서
이 염증을 설명하는 이유중 하나가
치아를 지지하는 뼈를 녹이는 것인데,
제 시기에 치료 받지 못하는 경우
발치하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 조기 치료를 놓치는 이유
이렇게 초기 진단 시기를 놓치는 이유가
바로 초기에는 큰 특징이 없기 때문입니다.
가볍게 시린 느낌, 가벼운 불편감 등
바쁜 일상 속에서는 그냥 지나치기 쉽습니다.
그러나 염증이 만성으로 깊어지며
뿌리 끝에 치근단 농양이 자리 잡으면
상황은 빠르게 달라집니다.
잇몸이 부풀어 오르고
누르면 묵직한 통증이 느껴지며
씹을 때마다 욱신 거릴 수 있습니다.
특히 연수구 치과 에서 표시한 치아처럼
신경치료를 받은 이력이 있는 경우
이전 진료 과정에서 신경을 제거하기 때문에
증상을 더욱 늦게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그만큼 치료를 마친 후에
정기검진이 중요한 이유이며,
작은 변화를 놓치지 않고 잡아내야
큰 치료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3. 발치 후 골조직의 회복
만일 발치까지 이어진 경우엔
임플란트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연수구 치과 에서 한가지 짚은 부분은
치료 역시 간단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임플란트가 충분한 고정력을 얻기 위해서는
골조직의 건강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전 방치된 염증으로 인해
손상된 뼈가 많을수록
인공치근인 픽스처를 잡아주지 못해
치료의 실패 가능성은 높아집니다.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발치 후 잇몸이 안정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회복을 기다리게 됩니다.
이 과정은 뼈이식과 함께 진행될 수 있는데,
그만큼 진료 기간은 늘어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느껴질 불편감 역시 증가합니다.
4. 식립 및 골유착 단계
발치 부위가 어느정도 회복을 이룬 후
식립 조건을 충족하는 환경이 되면
본격적인 식립을 진행합니다.
각 위치에 맞게 각도, 깊이를 고려하여
미리 선정해둔 위치에 심게 됩니다.
이때 앞선 회복 과정으로도
뼈가 부족하면 골이식을 진행하기도 하며,
식립 후 다시 한번 회복 기간을 갖게 됩니다.
이 기간을 골유착이라고 말하며
뼈와 픽스처가 결합되는 과정인만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염증이 발생한 부위였던만큼
감염이나 큰 자극을 주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기간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수개월의 시간을 거쳐 진행됩니다.
5. 보철 제작 후 사후 관리
골유착 과정도 마무리가 되어
잇몸에 튼튼하게 고정이 되었다면
보철 제작 단계로 넘어갑니다.
앞서 연수구 치과 에서 보여드린 부위는
어금니로 저작압을 자주, 많이 받는 곳입니다.
그만큼 교합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밀 인상 채득과 꼼꼼한 조정 과정을 거치며
환자분의 고유한 치열과 저작 패턴에 맞춰
보철물을 제작하게 됩니다.
이후 잃었던 어금니의 기능을
자연치와 가깝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임플란트 역시 수명이 영구적으로
보장되는 구조물이 아닌만큼
식립 이후에도 정기적인 점검과
꼼꼼한 위생 관리가 함께 이어져야
오래도록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발치까지 이어졌던 부위이므로
주변 잇몸의 관리를 위해서라도
올바른 칫솔질, 보조 도구 사용까지
적극 권장해드립니다.
지금까지 연수구 치과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