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센트럴파크역 치과 의사 안지운입니다.
치아 뿌리 끝에 염증이 생기면
통증이 깊어지고 잇몸까지 붓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근관치료를 1-2번 반복했음에도
감염이 가라앉지 않는 치근단 병소는
자연치 보존이 어려워 발치까지 고려해야 되는
상황으로 이어지곤 합니다.
오늘은 이런 경우 당일에 바로 임플란트를 심은
케이스에 대해 설명해 드리려 합니다.
1. 근관치료 후 다시 일어난 염증
[45번]
근관치료는 치아 내부의 감염된 신경을 제거하고
철저하게 소독한 뒤 감염을 막기 위해
그곳을 충전하는 과정으로,
보통의 경우 염증이 가라앉으며
자연치를 보존할 수 있으나,
센트럴파크역 치과 에서 준비한 사진과 같이
과거에 충전을 한 이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치근단 부위가 다시 감염될 수 있습니다.
뿌리 끝 주변으로 뼈가 흡수되어
흰색 음영이 사라진 넓은 부위가 관찰되며
이처럼 충전 후에도 염증이 재발하는 이유는
근관이 매우 좁거나 휘어있어
기구가 도달하지 못한 부위에 세균이 남아있는 경우,
기존 충전재가 충분히 밀폐되지 않아
외부에서 다시 세균이 들어온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또한 저작력으로 인해 균열이 간 곳을 통해
세균이 뿌리 쪽으로 새어 들어가면서
감염이 재발될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재근관치료로 해결이 어려울 수 있으며
발치 여부를 신중하게 판단해야 됩니다.
[46번]
센트럴파크역 치과 에서 준비한 케이스의
또 다른 문제는 어금니 하나가 상실되어 있다는 점으로,
어금니는 전체 저작력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핵심 치아로,
이 부분이 비어있는 시간이 오랜 기간 지속되면
남아있는 치아들이 그 역할을 대신하려 하면서
과도한 하중이 다른 곳에 전달되기 쉽습니다.
특히 앞서 본 45번과 같이 이미 충전 이력이 있는 곳은
치근단 병소를 일으키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46번 주위로 인접치가 기울거나,
위턱의 어금니가 아래로 정출되어
치열의 전체 균형 또한 무너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자연치뿐 아니라 향후 보철 수복이나
임플란트 계획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죠.
정리하자면, 상실된 어금니는
단순히 한 개의 치아 문제가 아닌
전체 저작 기능과 교합의 안정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입니다.
따라서 이번 케이스에서는
46번도 같이 치료를 해야 장기적으로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2. 발치 당일 뼈이식 임플란트
치근단 염증이 심해 자연치 보존이 어려운 경우
발치를 진행하게 되는데,
센트럴파크역 치과 에서 준비한 케이스는
이와 동시에 뼈이식(GBR)과 임플란트 식립을
같은 날 진행하는 즉시 식립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이는 발치로 인해 생긴 치조골 결손을 최소화하고
자연치가 있던 자리 그대로 픽스처가 들어가기 때문에
치조골과 연조직의 형태 보존에도 유리합니다.
🔹또한 기다리는 기간 없이 바로 픽스처를 심기 때문에
전체 수술 기간을 단축할 수 있어
환자의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회복 기간을 거치고 난 후에는
힐링 어버트먼트를 연결하게 됩니다.
센트럴파크역 치과 에서 준비한 사진을 보면
픽스처 위로 힐링 어버트먼트가
체결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이는 잇몸이 움푹 꺼지지 않으며
자연스러운 형태로 치유되도록 돕습니다.
연조직이 덮이지 않도록 하여
픽스처 주변이 잇몸으로 채워지는 것을 방지해
청결 유지가 용이하게 됩니다.
힐링 어버트먼트를 통해 연조직의 형태가
안정되게 형성되면 마지막 단계인
최종 보철을 장착하게 됩니다.
이로써 교합, 저작력, 심미성을 모두 회복할 수 있으며
자연치와 거의 비슷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만들어집니다.
이처럼 즉시 식립 방식은
모든 과정이 한 번에 이루어지면서
불필요한 내원 횟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더불어 비용과 회복 기간을 줄일 수 있어
환자분 입장에서는 부담을 한층 덜어낼 수 있게 됩니다.
다만, 개인에 따라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니
반드시 의료진과의 상담이 선행되어야 됩니다.
통증이 반복되거나 기존 치료에도 호전이 없다면
더 큰 문제가 일어나기 전에 정확한 진단을 통해
현재 상태를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센트럴파크역 치과 의사 안지운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